대한성공회 창조절기 2024년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한성공회는 매년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세계 기독교 공동체와 함께 창조절기를 지키며, 창조세계를 돌보라는 하느님의 부름에 응답합니다. 이 절기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창조질서의 보전을 위해 교회가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때임을 상기시킵니다.
2023년부터 대한성공회는 전국상임위원회의 제안으로 모든 교회가 창조절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성공회 녹색교회 선정’과 ‘몽골 성공회 숲 만들기 사업’은 우리 교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실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4년 창조절기는 9월 1일에 시작되어 10월 4일 성 프란시스 축일까지 이어집니다. 대한성공회는 모든 교회가 이 절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전례와 교육을 통해 창조세계를 돌보는 일에 앞장서기를 요청드립니다. 각 교회는 창조절기 동안 제공된 전례 자료와 환경 실천 제안을 활용하여, 교우들이 하느님의 창조세계에 대한 사랑과 책임을 더욱 깊이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창조절기의 전례 자료는 대한성공회 주교원 전례자문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창조절기 전례문과 본기도 등을 포함하며, 각 교회는 이 자료를 통해 예배 중에 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성공회 생명기후연대에서 제안한 환경 실천 가이드를 참고하여 교회 내에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독교 환경 운동 연대와 한국교회 환경 연구소에서 번역하여 소개한 에큐메니컬 창조절기 예배 가이드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2024년 전국의회에서 성공회 녹색교회 상을 받은 원주교회의 소개 영상입니다.
창조절기를 지키는 것은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주신 창조세계에 대한 감사와, 우리의 삶 속에서 창조질서를 보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의 다짐을 의미합니다. 모든 교회가 이 절기에 참여하여 창조세계를 돌보는 하느님의 사명에 함께하길 바랍니다.
